요즘 사회 초년생부터 중년 여성까지 다양한 분들이 베이비시터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. 아무래도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으며 아이를 좋아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인데요, 단기 아르바이트부터 장기 직장으로까지 꾸준히 일할 수 있는 베이비시터 매칭 사이트 단디 헬퍼 가입방법과 시급 급여 월급, 가입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- 단디 헬퍼
단디 헬퍼는 베이비시터에서 요양보호사, 등하교 도우미까지 일반적으로 자격증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며 짬짬이 시간을 내 일을 할 수 있는 업무를 매칭 해주는 사이트입니다.
과거에는 가정부라는 이름으로 통용되었지만 최근에는 베이비시터라는 이름으로 나름대로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20대 초반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찾는 일자리가 되었습니다.
- 단디 헬퍼 가입방법
단디 헬퍼의 가입방법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요, 우선 단디 헬퍼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.
이후 본인이 가능한 업무를 체크해주시면 되는데요, 만일 요양보호사를 체크한 후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 좀 더 채용이 쉽게 되며 찾으시는 부모님들도 많아지기 때문에 본인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.
그다음으로 본인이 근무 가능한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최대 3개의 지역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을 고려하여 적당한 범위의 지역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.
또한 본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시간대와 날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급과 월급을 대략적으로 책정하여 기입할 수 있습니다. 물론 베이비시터나 도우미를 구하는 가정의 부모님과 협의 후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이후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고 연락 가능한 시간대를 정해주시면 가입은 완료됩니다. 프로필 사진은 설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등록하는 편이 매칭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
- 단디 헬퍼 시급 급여 월급
단지 헬퍼의 일자리 매칭 시스템은 전적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분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 사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.
채용정보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각 가정에서 원하는 업무와 근무시간, 근무 날짜와 급여까지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원하는 일자리가 있는 경우 협의가 가능합니다.
- 단디 헬퍼 이용료
단디 헬퍼의 경우 채용정보를 열람하는 데에 이용료가 들어가게 됩니다. 월 3만 원 정도의 이용료가 들어가며 90일 기간으로 가입할 경우 76,000원의 이용료가 들어가게 됩니다.
아무래도 단디 헬퍼의 가장 단점이 이 이용료가 들어간다는 것인데요, 하지만 월 3만 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더라도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.
오늘은 베이비시터 요양보호사에서 등하교 도우미, 가정도우미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사이트인 단디 헬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중년층의 일자리가 많이 부족한 요즘 단디 헬퍼에서 좋은 가정을 만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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